|
넥슨은 31일 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의 파이널 테스트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오는 2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 등록 페이지(needforspeed-edge.nexon.com)를 통해 참가 신청한 유저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유저간 실시간 랭킹 경쟁이 가능한 '순위경기', 획득 차량을 다른 유저와 거래할 수 있는 '거래시장', 팀별 개개인의 순위점수를 합산해 팀 총점으로 승패를 가리는 '스피드 팀전'을 비롯해 '라이선스', '챌린지'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출시를 앞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레이싱 명작 '니드포스피드(Need for Speed)'시리즈를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알맞게 개발된 최신작으로, 게임 내 등장하는 세계 유명 슈퍼카로 누구나 쉽고 빠른 승부를 겨룰 수 있는 대전 레이싱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