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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태희 비가 최소한의 혼수 장만을 위해 뒤늦은 쇼핑에 나섰다.
김태희 비 커플은 비가 결혼 전부터 살아온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상황. 새댁이 된 김태희는 비의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6일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예물, 예단, 혼수 등 대부분을 생략하고 정말 간소하게 결혼했다"며 "아마도 필수적인 신혼 물품을 위해 쇼핑에 나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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