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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비(35·정지훈)와 김태희(37)가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 함께 머물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8일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와 김태희의 미국 LA 방문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났다.
비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태희도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현지 교민들이 이용하는 한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LA공항 도착 당시 모습부터 LA 시내 식당을 이용하고, 거리를 함께 거니는 모습 등 다양한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오르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5년 교제 끝에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사흘 뒤인 22일, 5박 6일간 인도네이사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