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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비(35·정지훈)와 김태희(37)가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 함께 머물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났다.
비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태희도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김태희는 5년 교제 끝에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사흘 뒤인 22일, 5박 6일간 인도네이사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