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초대형 신개념 그룹 NCT의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가 태국 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은 방콕 중심가에 위치한 시암 파크 파라곤(Siam Parc Paragon)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 이날 현장에는 태국 최대 신문사인 타이랏(Thairath)을 비롯해 공영방송 채널 3 및 채널 8 등 태국 주요 매체 60여개, 200여명의 취재진들이 참석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NCT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는 '일곱 번째 감각(7th Sense)'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음은 물론,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다.
또한 8일에는 태국 공영방송 채널 3의 인기 아침 방송인 'Reung Lao Chao Nee'(르앙 라오 차오 니)와 채널 9의 '9 Entertain'(나인 엔터테인) 프로그램에 출연, NCT에 대한 소개 및 그 동안의 활동 소감, 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에는 광고 촬영도 진행해 첫 해외 광고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