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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또 글과 함께 박효신의 'Gift' 가사 중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을 캡처해 올렸다.
지난 8일 류화영, 효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 등에 대해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렸다. 틀어박혀서 많이 울었다"며 힘든 시간을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논란에 대해 "과거의 일이다.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한 아름은 1년 후인 2013년 7월 탈퇴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