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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센스가 필요한 시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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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적 취향이 있는 연인이라면 아트토이 전문 브랜드 킨키로봇의 2017 발렌타인 리미티드 베어브릭은 어떨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베어브릭에 쇼콜라 프랑부아즈(산딸기 초콜렛) 디자인으로 초콜릿의 달콤함을 담았다. 100%는 물론 첫 400% 사이즈 발매로 센스있는 선물감각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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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나토 밴드 시계로 유명한 다니엘 웰링턴이 커플 시계를 제안했다. 로즈 골드 케이스를 이용해 발렌타인 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았고 브라운 컬러 레더 스트랩으로 달콤한 초콜렛을 표현했다. 발렌타인 데이임과 동시에 한 해의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센스넘치는 선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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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의 대명사 닥터마틴 역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한정팩을 출시했다. 닥터마틴 부츠의 매력과 발렌타인 데이의 톡톡튀는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부츠와 샤첼백, 티셔츠, 양말 등 다양한 상품에 최초로 선보이는 키즈 제품이 더해져 풍성한 발렌타인 데이 선물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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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는 가까운 사람만이 주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인 만큼, 고백의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이번 에탐의 발렌티나와 바디수트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과감한 레이스 디자인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홈웨어, 베이직한 란제리 등 폭 넓은 아이템과 이벤트가 같이 진행되고 있어 톡톡튀는 선물을 고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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