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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현중의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이 '팬미팅'으로 정해졌다.
13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김현중이 오는 4월 2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7 김현중 팬미팅 '아네모네(ANEMONE)'로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팬미팅이 전역 후 김현중의 첫 공식 일정이 될 것"이라며 "팬미팅 이전 다른 공식 행사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현재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의 사생활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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