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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새 기자] 웹드라마 '자몽'이 네이버 TV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웹드라마 '자몽'은 누구나 흔하게 겪는 만남과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하지만 이 이 드라마가 특별한 이유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어쿠스틱 듀오 헤일의 첫 싱글 '자몽'이라는 노래에서 시작한 드라마라는 점이다. 노래 '자몽'의 가사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소극적인 소녀와 적극적인 남자의 귀여우면서도 소소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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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자몽'은 지난 10일 '왓츠더웨더' 네이버TV 채널을 오픈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늘(13일) 오후 10시 14분 첫 회를 방영, 이후 하루에 한 편씩 목요일까지 총 4회 방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금요일에는 스페셜 메이킹 필름을 공개해 촬영장 뒷이야기까지 전할 것이다.
06sej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