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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명단공개' 이병헌이 이색 자격증 스타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스타들의 이색 자격증 클래스에 대해 소개했다.
그가 소유한 이색 자격증은 바로 바리스타 자격증. 영화 '악마를 보았다' 촬영 후 커피에 관심을 보인 그는 매일 아침 직접 커피를 제조하며 커피에 푹 빠졌다.
2위는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 면허증을 소유한 이서진이 올랐다.
면허증 취득을 한번에 성공한 이서진. 특히 그는 오직 '삼시세끼' 어촌편을 위해 자격증에 취득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위는 원조 엘리트 이순재과 김상중이 올랐다.
이순재와 김상중은 보험 설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순재는 2012년 설계사 자격증이 없으면 보험 광고에서 상품을 설명 할 수 없도록 개정된 보험업법 개정 때문에 자격증을 소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김상중 또한 보험 설계자 자격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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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굴삭기 면허증을 소유하고 있는 민아가 올랐다.
민아는 과거 집짓기 프로그램에 캐스팅, 이후 굴삭기 면허증을 취득하게 됐다. 당시 운전면허증도 없던 그녀가 난생 처음 운전한 것이 굴삭기라는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6위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대세 신예스타 민진웅이 7위에는 3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오나미가 올랐다.
그녀는 수상 인명구조 자격증을 비롯해 미용사 자격증,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소유하며 남다른 능력을 뽐내고 있다.
8위에는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희가 올랐다.
어린 시절부터 활동적이었던 김태희. 그러나 촬영 중 물 속에서 죽을뻔 했고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