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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드라마 '역적' 카메오로 출연해 홍길동의 아역인 이로운에게 연기 충고를 받은 뒤 불꽃 연기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한다.
그러나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의 불타오르는 열정에 비해 그의 첫 사극 촬영은 순탄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상중은 박나래에게 촬영 중간 조언을 해줬고, 깨알 아재개그로 박나래를 폭소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박나래는 홍길동의 아역인 이로운과 불꽃 연기 대결을 펼쳤다. 이로운은 박나래에게 발성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등 돌직구 충고를 날려 박나래를 쓴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박나래의 웃음폭격 '역적' 카메오 촬영 비하인드는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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