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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인기 그룹 B1A4의 멤버 공찬이 '갓공찬'으로 등극했다.
지난 주 멤버들의 순위 결정전에 이어, 오는 방송에서는 이들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오버워치' 중학생 올스타 3인방이 찾아왔다. 3판 2승제로 한 모의고사 대결은 예상을 뒤엎으며 반전을 거듭했는데, 그 중 중학생 올스타를 비롯해 현장의 제작진들마저 놀라게 한 것은 바로 공찬의 숨겨진 게임 실력이었다.
공찬은 평소에도 '오버워치 마니아'로 알려져 있을 만큼, 실력을 갈고 닦아왔는데 침착한 상황판단과 팀원들을 독려하는 리더십까지 보이며 현장에서 '갓공찬'의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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