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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지난 1년간 가장 뜨거웠던 걸그룹을 꼽자면 트와이스다. 데뷔 1년차인 트와이스는 단숨에 걸그룹 시장을 흔들었다. 2015년 데뷔해 3년차 그룹이 된 트와이스가 콘서트를 열고 국민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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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유닛 무대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효, 정연, 미나는 팝가수 마돈나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포미닛'(4minutes)를 부르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채영, 나연, 모모, 사나로 구성된 유닛은 가수 비욘세의 '욘스'(Yonce) 무대를 꾸몄는데, 이제껏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섹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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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음원, 음반, 공연계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의 세대교체가 완성됐음을 기록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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