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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주혁이 패션 미디어 엘르 3월호를 통해 새로운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LA 도심의 밤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남주혁은 다크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제 외모가 순해 보이는 것 같아 성숙한 매력과 남성미가 더해졌으면 해요."라며 새로운 모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주혁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스스로에게 질문도 하고 자극을 주는 편이에요.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후로는 어떻게 해야 연기를 더욱 즐기면서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생각이 많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진중하고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 남주혁은 "2년 전만 해도 모델 일을 하면서 지금과 같은 날이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당장은 연기가 답인 것 같아요.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라 전하며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남주혁의 더 많은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www.el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