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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정경호가 오정세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마주한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돼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오늘(22일) 밤 방송되는 '미씽나인' 11회의 한 장면으로 캡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서준오와 그런 그를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의 정기준이 눈길을 끈다.
또한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한 정기준의 얼굴은 마치 무인도에서 섬뜩하게 나타났던 최태호를 보고 놀란 표정을 연상케 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기준은 무인도 탈출 과정에서 칼에 맞은 준오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터. 때문에 살아 돌아온 준오와 마주한 그가 보일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경호와 오정세의 잘못된 만남의 결말은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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