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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지호가 둘째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딸 서흔이가 아내를 많이 닮았다. 개인적으로는 딸 서흔이가 내 얼굴 중에 눈만 닮고 다 안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 이목구비가 너무 강해서 엄마를 닮길 원했다"며 "웃을때는 저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호는 2014년 4월 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1년 8개월만에 딸 서흔이를 얻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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