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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동원이 절친한 일본 디자이너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남성복 '시세'(SISE)의 디자이너 마츠이 세이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강동원은 마츠이 세이신의 브랜드 '시세' 의상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골든 슬럼버'(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골든 슬럼버'는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10년 일본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작으로, 총리 암살범이란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택배 기사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로 강동원 외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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