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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한 남성복 브랜드가 17SS 화보를 공개했다. 'CARNEVALE DI VENEZIA'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상윤은 특유의 댄디한 이미지로 베네치아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도시, 신비롭고 흥미로운 감성의 가치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해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섬세하고 애절한 감정 연기로 상대 역 김하늘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면서 마니아층을 이끌며 '이상윤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어 오는 3월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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