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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경호와 백진희의 비밀스런 한강 회담이 포착됐다.
차 내부에 걸어둔 수건과 양말 등의 물품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준오, 봉희라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세면도구 케이스는 앙증맞은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에 이들이 집을 떠나 자동차에서 은신하는 이유에 대해 호기심이 발생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서준오가 최태호(최태준 분)에게 모습을 들켜버렸기에 그 이후의 전개가 더욱 궁금증을 부른다. 과연 서준오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그가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까? 서준오와 최태호,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접전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비밀스레 한강에서 은신중인 정경호와 백진희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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