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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지호가 강호동을 번쩍 들어올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오지호의 입학 신고식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힘으로는 뒤지지 않는 강호동에게 허벅지 씨름을 제안한 것. 강호동은 정정당당하게 1:7로 승부를 보자며 '아는 형님' 멤버 전원과의 대결을 요청했다. 무리한 요구에도 오지호는 멤버들을 하나 둘 무너트리며, 새로운 '통'의 등장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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