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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알파고는 바둑의 개념을 바꿔놓았다. 정수라고 믿던 수가 악수가 되고 악수라고 믿던 수가 정수가 되는, 이른바 편견과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저자는 바둑TV,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YES24.COM배 고교동문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해설가로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한철균 8단은 "먼저 자신을 알아야한다. 이 책으로 자신의 실력과 기풍에 맞는 수법을 익히고 여러 비법을 몸에 밸 때까지 보고 또 본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맞수를 뛰어 넘는 실력을 갖춘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