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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지성♥신린아 '부녀 투샷'…'꽃길' 예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08 08:2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드디어 만났다! 아빠가 지켜줄게"

배우 지성과 아역 배우 신린아가 다정한 투샷으로 앞으로의 꽃길을 예고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고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지성은 극 중 딸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린아와 함께 방긋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극중 부녀가 우여곡절 끝에 성당에서 재회한 신 촬영 당시 찍은 것. 지난 7일 방송한 '피고인'에서는 극중 아빠 박정우 검사와 딸 하연이가 힘겨운 난관을 뚫고 재회해 안방 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극 말미 두 사람은 검찰에 나란히 출두하며 '아내를 죽였다'는 박정우의 누명을 벗기 위한 사이다 과정을 함께 헤쳐나갈 것으로 예고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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