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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정화가 안 그래도 상처투성이 인생에 아픔의 크기를 더한 사건을 겪으며 과연 그녀의 앞날이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된다.
특히 유지나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자신 역시 아끼고 좋아했던 해당(구혜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감행한 사랑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속내를 드러내는 것으로 인생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조명할 전망이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관계자는 "상처 많은 인생을 살아온 유지나가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과정이 담담하게 그려지니만큼, 애정을 가지고 그녀의 소리에 귀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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