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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준이 친부와 만날까.
이어 다시 대본 연습을 했다. 친부에 대한 생각으로 감정이 남아있는 안중희는 드라마 속 대사 "아들이 얼마나 외로울까 그런 생각도 안하나. 아빠는 우리엄마 얼마나 좋아했어요? 근데 왜 보냈어. 나는 왜 보냈어. 내가 먼저 간다고 그런거지. 근데 우리 안 미웠어요"를 자신의 상황과 빗대어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찬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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