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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데뷔 첫 리얼리티 '에IF릴'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그런데 그 시작이 이전에 볼 수 없던 찜질방이 배경이라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함께 씻으며 아이템 회의를 하자는 제작진의 제안에 에이프릴은 단체 멘붕에 빠지며 당황해 했다.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채경과 나은, 속눈썹부터 떼는 막내 진솔, 깜짝 놀라 아무 말도 못하는 레이첼, 어떻게든 이 상황을 막으려는 예나, "아무리 친해도 여기까지는 안 되는데"라는 멘트를 남기면서도 결국 목욕탕에 들어가는 채원까지 각양각색 에이프릴의 리얼한 반응이 전파를 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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