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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반려견들과의 화보촬영을 앞두고 천방지축 반려견 꼬봉이를 위한 긴급 배변훈련에 돌입한다.
윤현민은 "여기다 싸야 돼~"라며 배변패드마다 돌아가며 간식을 놓아주며 본격적인 배변훈련에 임했다. 이에 반려견들은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다니듯이 간식을 가진 윤현민을 쳐다보며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움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배변훈련 후 윤현민은 꼬봉이가 배변패드 위를 서성이자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꼬봉이를 지켜봤다는 후문이어서 특훈의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윤현민은 반려견의 배변훈련에 성공할 수 있을지, 화보촬영에 대비해 셀카 등 다양한 준비를 하는 모습은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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