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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1월에 종영한 '팬텀싱어'는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 음원 차트 석권, 평일 화제성 1위, 콘서트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끈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서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팀 등 다양한 실력파 보컬들이 시청자들에게 알려지며,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팬텀싱어2'는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