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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신구까지, 완전체가 된 '윤식당'이 공개된다.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거듭난 이서진은 '장사의 신' 면모를 자랑한다. 시행착오 분석은 물론, 끊임없는 아이디어 제시까지, '윤식당'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경영학과 출신 이서진의 경영전략이 대방출 돼 큰 웃음을 몰고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윤식당에 한줄기 빛처럼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해 시선을 끌 예정. 최고령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합류하게 된 신구가 윤식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범상치 않은 경험치를 자랑하며 등장한 '알바의 신' 신구는 "니들이 불고기 맛을 알아?"라며 본인의 유행어까지 내세우며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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