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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비신랑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만남과 파파라치에 찍히기 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가 제가 퇴사할 때 입사한 친구다. 처음 보자마자 예쁘고 생각이 바른 친구라고 생각이 들었고, 만나자고 제안하게 됐다"며 "책을 좋아한다는 말에 책을 빌려주고 서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고 남다른 데이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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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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