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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화 신혜성이 솔로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팬미팅 개최일은 신혜성의 첫 솔로 앨범 '五.月.之.戀 (오.월.지.련)'이 발매된 날로 신혜성과 팬들에게 일년 중 가장 뜻깊은 날이며, 그동안 수많은 콘서트 무대를 통해 명품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던 신혜성이 국내에서는 2008년 11월에 열린 <HyeSung′s U cafe> 이후 오랜만에 팬미팅을 개최하게 돼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서 신혜성은 히트곡 무대를 포함해 팬들과 함께하는 솔직 담백한 토크시간과 다양한 팬 이벤트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와 친근하고 진솔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는 등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6월 17일(토), 18일(일) 양일 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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