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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윤종신과 옥주현이 교복을 입고 '아는형님'에 뜬다.
옥주현은 예능 나들이는 신선하다. 그동안 음악 예능에서 걸출한 가창력을 뽐낸 바 있으나 '아는형님'과 같은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오랜만이다.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옥주현은 4월 15일 부터 6월 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 열리는 뮤지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주인공 프란체스카 역을 맡을 예정이다.
최고의 스타들이 '먼저' 찾는 예능 '아는 형님'이 두 사람의 출연으로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울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