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MC그리가 여자 친구와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MC그리는 "우리 다음 달에 500일 이다"라고 자랑했고, 이를 들은 염경환은 "야, 오래 간다"고 놀라워했다.
MC그리는 염경환의 "계속 만날 거야?"라는 물음에 "이상하게 하나도 안 싸운다. 그래서 좋다"라고 말하며 풋풋한 사랑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염경환은 "저번에 물어보니까 (MC그리가)결혼 한다고"라고 폭로했고, 김구라와 MC그리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