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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한결같은 '국진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강수지는 함께 나선 산책길에서도 덕구가 김국진만 바라보자 "덕구는 오빠만 본다"며 "너랑 나랑 똑같다"라고 덧붙여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촬영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김국진은 과거에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덕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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