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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용감한 형제가 '동거 예능'이라는 색다른 도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 없이도 두 분이서(양세찬, 전소민) 잘 노시더라. 보시면 재미있을 거다"며 "저는 누구랑 같이 살아본 적이 없다. 동거하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다. 충격적이었다. 보시기에 재미있으실 거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키웠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김구라-한은정, 피오-김신영-홍진영에 더불어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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