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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 발칙하게 돌아온 동거인들의 '+a'를 기대하라!
'발칙한 동거'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색다른 방식과 예상치 못한 동거 조합으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발칙함에 '+a'를 더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다시 돌아올 '발칙한 동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 일으킬 '발칙한 동거'의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발칙포인트1. '발칙함'의 업그레이드! 다시 만난 동거인들의 색다른 케미 발견!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구라는 한은정과의 동거 생활에, 김신영은 홍진영과의 동거 생활에 대해 'NO'를 외쳤던 상황. 이들이 또다시 동일한 동거인들과 집주인-방주인으로 만나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더욱 배가된 '발칙함'을 예고하고 있다.
두 번째 동거 생활을 시작한 이들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지켜내기 위해 어떤 변화된 모습을 펼쳐 보일지, 한은정과 피오-홍진영 또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이들과 동거 생활을 이어 갈지는 '발칙한 동거'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첫 번째 관전포인트라 할 수 있다.
▶발칙포인트2.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 예측불가! NEW 동거인들의 신선 케미!
'발칙한 동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연예계 개성 만점 스타들의 색다른 동거 조합이다. '발칙한 동거'가 정규 첫 방송을 통해 보여줄 가장 큰 변화 또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신선한 동거 조합의 합류다.
작곡가이자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비주얼 만큼이나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용감한 형제가 집주인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의외의 예능감을 폭발시킨 배우 전소민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양세형과 함께 대세 형제 개그맨으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세찬이 방주인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배우, 개그맨까지 천차만별 직업만큼이나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동거 조합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발칙포인트3. 지금부터 진짜 시작! 동거의 '다양함X변화무쌍함'으로 무장!
'발칙한 동거'의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더욱 다양해진 동거의 모습과 지속적인 변화 가능성이다. '발칙한 동거'는 앞으로 실제 존재할 수 있는 다양한 동거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집주인들과 방주인들은 동거 생활을 마친 후 동거 생활에 대한 'YES or NO' 선택을 통해서 동거인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동거인들의 조합 및 역할의 변화 가능성까지 열려 있어 과연 동거인들이 어떤 발칙한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첫 번째 동거 생활을 통해 'YES or NO'를 선택했던 한은정-김구라, 피오-김신영-홍진영의 선택 결과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새롭게 합류한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예측해 보는 것도 '발칙한 동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동거 조합에서는 '발칙한 동거' 최초로 첫 동거견(犬)이 등장하는데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그의 반려견 그리고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함께 보여줄 동거 생활은 동거인들만의 동거가 아닌 반려견과 함께하는 현실 동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김구라-한은정, 피오-김신영-홍진영,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까지 이들이 보여줄 신선하고 색다른 케미와 더욱 리얼하고, 발칙해진 동거 일상은 오는 4월 14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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