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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은정이 섹시화보에 욕심을 드러냈다. 한은정은 수영복 화보를 찾고 있다고 솔직하면서도 화끈한 발언을 하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휩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한은정은 최근 자신에게 '한블리'라는 별명이 생겼음을 고백하며 "지금은 섹시화보를 찍고 싶은데 거꾸로 러블리한 콘셉트가 들어와서.."라고 고민 아닌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에 김구라는 "집에서와는 많이 다르네~"라며 한은정의 색다름에 놀란 기색을 보여줬다고.
이 밖에도 한은정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법 중 하나로 '스타킹 리프팅'을 소개하며 직접 김구라의 얼굴에 시범을 보여주는 엉뚱함을 발산하는 가 하면,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정독 하다 화가 차올랐던 사연까지 공개하는 등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준
'입담 터진' 한은정의 매력 발산 현장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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