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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종석이 촬영 중 벚꽃 셀카에 빠져든 모습이 포착됐다.
이종석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벚꽃 나무 아래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중인 이종석은 극중 수습검사 역할을 맡았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남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이종석은 데뷔작인 2010년 '검사 프린세스'에서 유능한 7급수사관 우현으로 활약한 바 있는데, 7년 만에 극중 검사로 돌아왔다. 방송은 9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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