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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예성은 오늘(1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뮤직비디오도 예성 공식 홈페이지(yesung.smtown.com)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청량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뮤직비디오에는 예성은 물론 배우 신현빈, SM 프리데뷔팀 'SMROOKIES'의 정우, 고은 등이 출연해 세대별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특히 정우는 한국 국적의 만 19세 신예로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더욱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예성은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봄悲'(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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