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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아가씨'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오른 그녀, 배우 김태리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홍콩의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화보에서 김태리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오라로 그녀 만의 내공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아가씨' 이후 차기작으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를 선택한 그녀는 이번 영화를 위해 요리를 배웠다며 "제가 맡은 캐릭터에 맞게,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고, 본인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손으로 뭔가를 해먹는 것을 즐기는' 그런 인물에 맞는 정도의 스킬과 편안함 정도만 얻으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답했다.
배우 김태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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