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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희철X유라, '인생술집' 합류…탁재훈 빈자리 채운다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4-19 09:17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희철과 유라가 '인생술집'에 합류했다.

19일 tvN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걸스데이 유라가 오는 5월 재정비 후 돌아올 tvN '인생술집'에 새로운 MC로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해 12월8일 첫 방송된 '인생술집'은 스타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는 음주 토크쇼.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이 이끌고 있다. 그간 조진웅, 박성웅, 하지원, 유인영, 장혁, 김성균, 이다해, 김수로, 유준상, 강하늘, 윤진서, 한채아, 배종옥, 임시완, 서신애, 가수 정채연, 성소, 솔빈, 야구선수 김현수 등 화려한 게스트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2호점으로 확장 이전을 계획하면서 13일 방송을 끝으로 휴방기에 돌입해 5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 MC 중 한 명인 탁재훈이 스케줄 문제 등으로 하차, 김희철과 유라가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두 사람은 신동엽, 김준현과 함께 '인생술집' 2호점을 찾아오는 게스트들의 감춰진 이야기들을 이끌어 낼 예정. 두 사람의 투입으로 한층 Œ어진 분위기가 안방에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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