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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희철과 유라가 '인생술집'에 합류했다.
19일 tvN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걸스데이 유라가 오는 5월 재정비 후 돌아올 tvN '인생술집'에 새로운 MC로 합류를 확정했다.
최근 2호점으로 확장 이전을 계획하면서 13일 방송을 끝으로 휴방기에 돌입해 5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 MC 중 한 명인 탁재훈이 스케줄 문제 등으로 하차, 김희철과 유라가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두 사람은 신동엽, 김준현과 함께 '인생술집' 2호점을 찾아오는 게스트들의 감춰진 이야기들을 이끌어 낼 예정. 두 사람의 투입으로 한층 어진 분위기가 안방에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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