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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김해숙, 4남매에 이준 존재 알렸다 "같이 살거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4-23 20:0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해'김해숙이 4남매에게 이준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한수(김영철)이 안중희(이준)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실은 변혜영(이유리)와 변미영(정소민), 변준영(민진웅), 변라영(류화영)에게 "아버지한테 아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변혜영은 "아빠 바람 폈어요?"라고 물었고, 나영실은 "바람 아니야. 엄마랑 만나기 전에 만났던 사람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빠도 최근에 알았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아들이 한 동안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기로 했어"라며 "그 청년이 아버지랑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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