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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의미 있는 선물로 현장에 포근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환하게 웃고 있어 당시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7개월여간 넘는 여정에 지친 스태프들은 이하늬의 깜짝 선물에 기운을 내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역적'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응원해 주고 싶었다. 우리는 세상의 '역적'! '역적' 패밀리 언제 어디서나 파이팅!"이라며 스태프를 독려했다.
24일 방송되는 '역적' 25회는 평소보다 15분 앞선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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