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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가 연애 감성을 자극하는 '순정 소환 사랑꾼'에 등극했다.
이현우는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걱정하는 달콤한 배려를 선보이며 든든한 남자친구를 표현했다. 또, 진심 어린 위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자장가처럼 포근한 목소리로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화를 끊지 않은 채 의자에 앉아 선잠을 자던 이현우의 비몽사몽한 모습은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전화 통화를 하는 내내 보인 이현우의 스윗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한결과 소림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다가 잠이 들자 시청자들은 "이현우, 사랑꾼의 표본", "밤샘 통화=연애의 정석", "완전 스윗! 연애 초기 때가 생각난다"라며 연애 감성이 자극됐다는 반응.
이현우,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 등이 출연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