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희' 종현 "'푸른밤' DJ 하차 후, 취침시간 빨라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12:1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종현이 DJ 하차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4년 2월 3일 첫방송 이후 3년 동안 '푸른 밤' DJ로 활약했던 종현은 지난달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종현은 "심야프로그램 하면서 감성적으로 얻은건 많았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힘들었다"면서 "12시라는 시간 자체가, 건강적으로 봤을때 잠들기에 좋은 시간이라고 하더라. (라디오 하차 후)잠 드는 시간이 땡겨지다 보니까 눈 뜨는 시간이 빨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