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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패피'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세형이 자신의 패션을 과시하는 이유는 지난 MBC '무한도전' 방송당시 정준하와 사복 패션 대결이 펼쳤기 때문. 방송서 사복 패션 대결을 위해 각각의 집 옷장에서 옷과 소품 등을 모두 가져왔지만, 박보검이 이들의 옷을 입고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입증해 재미를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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