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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팔로우미8' 정채연이 아이오아이(I,O.I) 청하와 만나 꿈에 그리던 벚꽃 데이트를 즐긴다.
정채연과 함께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주인공은 바로 아이오아이에서 넘버원 춤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청하. 각각 컴백 준비와 솔로 활동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만나 매우 즐거운 모습을 연출했다.
정채연과 청하는 "촬영을 핑계 삼아 놀러 왔다. 이런 스케줄 너무 좋다"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두 사람은 디저트의 유혹을 피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지금 사실 디톡스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만큼은 먹는 걸 피할 수가 없다"며 케익 한입을 먹은 후 "천국을 맛 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인간 벚꽃 정채연과 청하의 나들이를 담은 '팔로우미8'는 27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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