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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시카고 타자기' 고경표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고경표는 유아인, 임수정과 전생과 현생을 넘나들며 특별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생에서는 문인이자 동지, 연인으로 등장하며 현생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스타작가 유아인과는 브로맨스를, 첫눈에 반했다며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힌 임수정(전설 역)과는 로맨스를 그려 나가고 있는 것. 이에 "현장에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너무 즐거운 현장을 즐기고 있다. 지금 마주하고 있는 이 현장에 늘 새롭고 부푼 마음으로 임하게 되는 것은 유아인, 임수정 두 분과 함께 연기를 하고 있다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행복이다"라며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세 사람의 인연에 대해 앞으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앞으로 펼쳐질 특별한 관전포인트를 덧붙이며 '시카고 타자기'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의 인연에 '키플레이어'가 될 고경표의 활약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tvN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이자 '진짜유령'인 '유진오', 한세주의 첫 번째 팬이자 작가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 '공항 가는 길' 김철규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오늘(28일, 금) 저녁 8시 방송 예정이었던 7화가 29일(토) 저녁 7시 50분부터 7, 8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오늘(28일, 금) 저녁 6시 50분에는 '역주행 스페셜'이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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