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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 보미가 미모만큼 예쁜 마음씨를 선보인다.
초롱과 보미는 새벽부터 준비한 도시락을 선보이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밥, 유부초밥, 치킨 너겟, 하트로 장식한 볶음밥과 딸기, 파인애플, 키위, 포도 등 다채로운 과일과 얼린 식혜까지 준비했다.
코스요리 부럽지 않은 도시락에 조세호는 "누군가가 싸준 도시락을 오랜만에 먹어본다. 새벽에 일어나서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고맙다"며 감동했다. 한상진도 "감동을 숨길 수 없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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