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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리얼 배달 버라이어티'라는 독특한 포맷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TV조선 '배달왔습니다'가 오늘(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TV조선 '배달왔습니다'는 배달맨으로 활약할 이경규·김영철·윤정수·이특이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에 실제로 취직해 사전 교육을 받고, 이후 고객들의 생활 속 잔심부름을 직접 해결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철은 우여곡절 끝에 "한 자리 있다. 한 자리 남아 있다"라고 환호하며 광속 클릭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정수와 이특은 만삭의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남편의 의뢰로 안산의 한 가정집을 방문하며 감동 사연 배달에 나선다. 아내는 남편의 편지와 선물을 받고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의뢰자들의 다양한 요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려는 이경규·김영철·윤정수·이특의 활약은 오늘(4일) 밤 11시 TV조선 '배달왔습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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