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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하이라이트의 손동운과는 무려 8번이나 곡 작업을 했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힘들었던 시기를 같이 해서인지 형, 동생으로 지내며 서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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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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