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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은밀하게 위대하게' 5월의 새 신부 윤소이가 진통이 온 임산부에게 머리채가 잡혀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쿠킹 클래스에 갔다가 산모의 고통을 미리 체험하게 된 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질 몰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배우 박진희의 의뢰로 윤소이가 몰카 타깃이 된다. 윤소이가 9개월 차인 임산부와 함께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진통이 시작돼 힘들어하는 임산부와 일촉즉발의 상황에 당황한 윤소이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인 현장이 그대로 담겨있다. 임산부는 고통을 참기 힘든지, 마치 드라마에서 남편의 머리채를 잡는 것처럼 윤소이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울부짖고 있다. 이에 윤소이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
'은위' 제작진은 "몰카를 통해 윤소이의 화끈하고 시원한 입담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새 신부 윤소이가 돌발 고백을 해 의뢰인과 몰카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가 어떤 말을 했을지 오늘 밤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산부와 함께 산모의 고통을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윤소이의 숨겨진 매력은 오늘(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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